‘여고시절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지난 2월1일(토) 12시 비엔나소재 우래옥식당에서 대전여고 워싱턴동문회는 신년 모임을 가졌다.
오정숙 회장의 사회로 교가를 힘차게 부르고 신입회원 소개도 있었다. 신입회원으로는 안남희, 조성경, 양두희 동문으로 계속해서 모임에 참석한다고 하였다. 신입회원들은 “고향에 온듯한 정겨운 마음과 평안함을 동문회에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인사하였고 이어 각자의 동정을 나누며 덕담의 시간도 가졌다.
동문 소식으로는 조옥동 동문이 윤동주문학상 시상을, 양영순 동문 가정은 아들 마이클 박 판사가 한국인 최초로 Circuit Court Judge로 임명되었다. 또한 페어팩스한인교회 (담임목사:양광호)에서 열리는 해외선교사님들을 지원하기위한 선교음악회를 대전여고 동문회에서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여고 동문회에서는 신입회원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 오정숙 회장- 703.409.7587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