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4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트럼프 말 믿었다가..청소용 ‘클로로퀸’ 먹은 미국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겠다며 수족관 청소에 쓰이는 인산 클로로퀸(을 먹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제로 홍보해왔습니다.
의료진은 “특히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은 의사처방없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섭취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
★ 미국 상원에서 제동이 걸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코로나19 관련 2조 달러(약 2516조원) 규모의 슈퍼 패키지 부양책이 24일 의회에서 최종 타결될 전망입니다.
★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한 뒤에 아프간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금 10억달러를 삭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올림픽 최대 중계권을 보유한 미국 NBC방송이 2020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 ‘ 미국에서 코로나19환자가4만명이 넘었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23일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만3천667명으로 집계했습니다.
★ 중국 우한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 통계에서 누락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무증상 감염자는 주 전염원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7월 24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 개최 문제와 관련,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적절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그의 바람이 이끄는대로 미국의 참가 여부를 정할 것이라고 23일 말했습니다.
★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실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가 24일 검정을 통과했습니다.
★ 중국 수도 베이징시 당국이 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핵산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국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감이 고조되자 스스로 무장하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습니다.
★ 레바논 정부는 23일 외환 보유고 보호를 위해 모든 미국 달러화 표시 유로본드에 대한 상환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치)
★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벌어진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인 ‘박사방’ 등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운영자 조주빈 뿐 아니라 ‘박사방’ 조력자, 영상 제작자, 성착취물 영상을 소지·유포한 자 등 가담자 전원에 대해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미래통합당은 24일 4·15 총선을 앞두고 친여 단체와 함께 경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 노골적으로 더불어민주당 편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4일 대구 달서갑과 인천 연수을 지역구에 기존 공천된 이두아 전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을 경선을 통해 교체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이 24일 온라인 전 당원 투표를 통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 짓습니다.
★ 평택 주한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가 숨졌다고 미 2사단이 24일 밝혔습니다.
미 2사단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무어헤드 출신인 매리사 조 글로리아 일병이 지난 21일 자신의 숙소에서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미군은 현재 글로리아 일병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철학을 교육하기 위한 시중 판매용 서적을 준비하는 가운데 집필자에게 ‘미국의 세계 경찰 포기’ ‘중국의 신형 대국관계’ 등의 내용을 넣으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교육원은 또 이 책의 제2장을 ‘미국의 변화와 대응’으로 구성하라면서 ‘세계 경찰 포기 등 패권비용 지불 의사가 없다’는 내용을 넣으라고 제안했습니다.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한국 국민에게 감사를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이른바 ‘재난소득’ 지급 문제가 다음 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
★ 음성 후 확진 대구 50대 신천지 교육생 숨져. ..전국 사망 1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24일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백화점(맨하탄빌딩)에서 공사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30분만에 진압됐습니다.
★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위협받는 주민의 생계 지원과 경기 부양을 위해 전체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 경찰청이 24일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한 것은 온 국민을 경악시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 성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수사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광주·전남 예술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이 24일 열렸습니다.
★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등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강화하는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킨 데 대해 교육부가 즉각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 전남 목포에 거주하며 붕어빵을 판매하는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제)
★ 경제계는 24일 정부가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기업·금융시장에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대책을 발표한 데 대해 환영을 표했습니다.
★ 24일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을 위해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채권시장안정펀드와 증권시장안정펀드는 금융권의 출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 24일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약 5%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한국정부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주식·채권·단기자금시장 등에 48조원을 쏟아붓기로 함에 따라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2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사실상 무제한 양적완화 소식 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 남해바다의 굴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다. 당국은 굴을 익혀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4일 원/달러 환율이 약 17원 급락하며 1,250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6.9원 내린 달러당 1,249.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홍콩 증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강세를 보이고 자금유출 경계도 완화하면서 급반등해 마감했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Min arrived at Eddy’s office.) Min, are you on the first floor? I’ll be right down.
(민이 에디의 회사에 도착했다.) 민, 1층에 있어? 금방 내려갈게.
Okay. I’ll be waiting here in the lobby.
알았어. 여기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Eddy shows up.) Eddy, here!
(에디가 나온다.) 에디, 여기야!
Min! Hi! Where did you park your car?
민! 안녕! 어디에 주차했어?
Right in front of this building. Let’s go.
이 건물 바로 앞에. 가자.
Wait. You got a cut on the back of your right foot.
잠깐만. 네 오른쪽 발뒤꿈치가 까졌네.
Oh, right. Because of these new shoes. Awww… It’s killing me.
아, 그렇네. 이 새 신발 때문에. 으… 아파 죽겠다
(민이 에디의 회사에 도착했다.) 민, 1층에 있어? 금방 내려갈게.
알았어. 여기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에디가 나온다.) 에디, 여기야!
민! 안녕! 어디에 주차했어?
이 건물 바로 앞에. 가자.
잠깐만. 네 오른쪽 발뒤꿈치가 까졌네.
아, 그렇네. 이 새 신발 때문에. 으… 아파 죽겠다
★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9장7절.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