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 부활절 메시지
영원한 믿음, 영원한 소망, 영원한 사랑, 영원한 생명, 인류의 구세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악성 전염병 코로나 바이러스 19 가 지구촌 구석구석을 점령하여, 인류에게 염려와 불안을 극대화 시키며, 사람들의 귀중한 생명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위기를 당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계속할수 있는지, 아무도 답하지 못하는 이때에, 모든것을 다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기록된 성경말씀을 통하여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양쪽에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알아 냅니다”(히4:12).
나약한 인생을 잘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인생은 풀과 같습니다. 들판에 핀 꽃처럼 자랍니다.( 시103:15)
바람이 불면 그 꽃은 떨어지고 그 있던 자리는 흔적조차 남지 않습니다. (시103:16)
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주십시오(시90:12).
모든 사람은 동일하게 지음받았고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대한 가족입니다.
고통속에서 서로 돕고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온갖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창1:26)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창1:27).
인류의 구세주 예수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여러분의 짐을 여호와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여러분을 돌보실 것입니다. 그분은 절대로 의로운 사람을 넘어지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55:22). 하늘에 있는 새를 보아라.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새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느냐?(마6:26)
하지만 몇 가지 네게 책망할 일이 있다. 너희 가운데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무리들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느냐? 발람은 발락을 시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도록 부추겼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고, 음란한 죄를 지었던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계 2:14)
부활의 주님: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며(요11:25)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누가 되었든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요1:27)
부활의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길은 생명의 말씀을 따르는것입니다.
국적, 인종, 고향을 초월하여, 서로돕고, 나누고 격려하는 사랑의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MD 교회협의회 회장 임병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