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1일 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중국이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기술 훔치려 해킹 시도”.
★ ‘중국이 해킹을 통해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기술을 훔치려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과 국토안보부는 중국 해커들이 미국의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기술을 훔치려 하고 있다는 경고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고문 초안에는 ‘백신과 치료, 검사 등에 관련된 귀중한 지적 재산과 공공 보건 정보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빼내려고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
★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동네에서 다시 집단 감염 사례가 발견돼 재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을 틈타 중국 내에서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1일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태평양 함대 가동이 어려워지면서입니다.
★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의 배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하면서 새로운 안보 위험과 사업 기회가 함께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간 마스크 착용에 익숙지 않았던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세계는 새로운 생활 습관이 범죄 및 테러를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써도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온종일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면서도 일부 업종의 출퇴근 허용, 야외활동 허용 확대 등 일부 완화조치도 함께 내놨습니다.
★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각국이 본격적인 봉쇄 완화에 나서는 가운데 노인들이 완화 대상에서 제외돼 거센 반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학교들도 속속 문을 여는 가운데 프랑스 학부모들이 자녀의 등교 문제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습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도력’에 대한 평가가 2012년 2차 집권 이후 최저치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치)
★ ‘서울 강북·관악·도봉·동작·서대문·용산구에서 11일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확진됨에 따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전국 확진자 수는 최소 90명으로 늘었습니다.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가 간첩조작 사건으로 재심에서 일부 무죄를 받은 남편의 형사보상금 등으로 딸의 유학자금을 마련했다고 11일 당에 소명했습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 확대 등 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 여야는 11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의 성금 유용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김성원 미래통합당 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에 내정됐습니다.
★ 외교부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 청와대는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시사했습니다.
(사회)
★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목격자이자 광주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한 전일빌딩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광주시는 11일 오후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에서 개관 기념식을 갖고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 ”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제안하고 총리실이 사실상 수락한 원포인트 노사정 대화에 참여키로 했습니다.
★ ‘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 관련 핵심인물인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가 정 교수로부터 법무부에 정 교수의 동생 이름이 들어간 코링크 자료를 보내 강한 질책을 받았고, 이를 삭제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급 학교의 등교 개학 날짜가 1주일씩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이태원 유흥업소를 방문한 교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밝힌 한 청원인이 ‘찜방’을 폐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경제)
★ 코로나19과 유가 급락, 정제마진 약세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정유업계의 1분기 영업적자가 4조원을 넘어 사상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 한국의 올 2분기 ‘수출절벽’이 갈수록 가파라지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백색가전을 가리지 않고 수출액이 급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반도체 수출길이 막히고 있다는 것은 전체 수출감소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 최근 정부 여당이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와 함께 ‘한국형 실업부조’ 추진을 거론한 것은 코로나 여파로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문제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라서입니다.
★ 미국 제조업이 코로나19 후폭풍으로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0일 미국 주요기업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임시 가동중단이 점차 공장 영구 폐쇄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업황을 보였던 항공업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저비용항공사(LCC)는 국제선 재개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11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6원 오른 달러당 1,220.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중국 증시는 11일 인민은행의 금융완화 확대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개장했지만 이익확정 매물 출회로 반락 마감했습니다.
★ 오늘의 생활영어.
(at a cashier in the supermarket) Shall I ring these up together?
(슈퍼마켓 계산대에서) 이것들을 다 같이 계산해 드릴까요?
Yes, please.
네, 그래 주세요.
Oh, excuse me, can you put it back, please?
아, 죄송하지만, 그건 빼 주시겠어요?
Okay.
알겠습니다.
Oh, sorry. I forgot to pick up some milk.
아, 죄송해요. 우유를 집어 온다는 걸 깜박했네요.
Can I leave these here and go get it?
이것들을 여기에 두고 가지고 와도 될까요?
Alright. Then I’ll put these aside here.
그러세요. 그럼 이쪽에 치워 둘게요.
(Nick is back with the milk.) Thanks. Please add this one on.
(닉이 우유를 가지고 온다.) 고맙습니다. 이것도 추가해 주세요.
The last four digits of your phone number, please.
휴대 전화 뒤 번호 네 자리를 알려 주세요.
(슈퍼마켓 계산대에서) 이것들을 다 같이 계산해 드릴까요?
네, 그래 주세요.
아, 죄송하지만, 그건 빼 주시겠어요?
알겠습니다.
아, 죄송해요. 우유를 집어 온다는 걸 깜박했네요.
이것들을 여기에 두고 가지고 와도 될까요?
그러세요. 그럼 이쪽에 치워 둘게요.
(닉이 우유를 가지고 온다.) 고맙습니다. 이것도 추가해 주세요.
휴대 전화 뒤 번호 네 자리를 알려 주세요.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장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