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장협회 장학재단과 뉴스타 장학재단에서는 한인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세계로 뻗어 나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길 바라면서 한인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먼저 미주한인회장협회(이상 미한협) 장학재단의 장학생 선발 기준은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자제 및 손자/손녀 대학생·대학원생을 우선으로 하여 심사위원회에서 선발한 학생 1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또한 2001년부터 장학금 제도를 실시해오고 있는 뉴스타 장학재단에서도 “2020년 제 20회 뉴스타부동산 장학생 선발 모집 공고”를 했다.
뉴스타장학재단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뉴스타부동산과 뉴스타에이전트 장학 이사님들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올해도 장학생을 선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한인커뮤니티의 미래를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고자 하는 우리들의 꿈이 차세대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타 장학재단은 뉴스타부동산 에이전트 장학이사들이 각출한 120만 달러와 남문기 회장 개인 후원금 45만여 달러 등 총 165만 달러를 조성하여 지난 19년 동안 1,7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각 단체나 학교에서의 특강이나 강연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조성하고 있는 남문기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이 되었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내올 때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옳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그것이 지속적인 활동의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 장학금은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 좋은 일 하는 학생, 정치에 관심 있는 학생, 장학금 한번 타 보는 것이 소원인 학생, 감사해 하는 학생, 장학증서 하나에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학생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불굴의 정신으로 암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고 있는 남문기 회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실천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더욱 빛이 나고 있다.
미주한인회장협회 장학재단과 뉴스타 장학재단의 올해 장학생 선발 요강 및 수여식 안내는 다음과 같다. 이 장학금은 받았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제대로 신청하여 장학금도 챙겨보시기 바란다.
▶ 선발대상
아래 각호에 해당하는 자
1) 미주한인회 전현직 자제 및 손자/손녀
2) 뉴스타부동산장학재단 심사위원회에서 통과된 자
3) 대학생 및 대학원생
4) 미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 가능
▶ 제출서류
●뉴스타부동산 웹사이트 http://kr.newstarrealty.com 참조
●New Star Scholarship Application 온라인 신청
(링크: kr.newstarrealty.com/company/scholarship_apply.asp)
●영문에세이(나의 롤모델, 가족사항, 수혜사유에 대한 자세한 사항)
●추천서(담당 교수 및 교사, 사회단체장, Counselor)
●성적증명서, 입학허가서 사본
▶ 선발인원 – 미한협 장학생 10명, 뉴스타 장학생 00명
▶ 신청기한 2020년 6월 10일까지
▶ 수 여 식 2020년 7월 16일(목요일) 오후 3시 ~ 5시
Garden Suite Hotel 2층 그랜드볼룸
▶문의 및 접수처
미주한인회장협회 장학재단 심사위원회, 뉴스타 장학재단(해당지역 에이전트에게 접수 및 문의 환영)
Tel : (213) 632-0288 / Fax : (213) 63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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