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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금요일부터 경제재개 3단계 오픈이 가능할 것이다고 발표하고 있는 랄프 노담 버지니아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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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버지니아 26일부터 경제재개 3단계 가능, “식당·소매점 예전처럼 개방”

랄프 노담 주지사는 18일 “버지니아 주가 COVID-19 수치가 계속 긍정적 인 방향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주에는 경제재개 3 단계로 넘어 가지 않고, 다음 주 26일(금)부터는 재개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경제활동 재개 3 단계로 넘어가게되면 최대 250명이 모일 수 있고(2단계는 50명), 식당과 소매점은 제한이 해제되어 종전처럼 풀 가동할 수 있다.

또한 동물원, 유원지 등의 엔터테인먼트 장소는 50 %까지 수용 가능하고, 체육관과 피티니스 센터, 수영장은 75%까지 개방할 수 있다.

그리고 보육 시설이 개방된다. 하지만 이·미용실은 지금과 같은 2단계에 머문다.

노담 주지사는 “안면 덮개가 여전히 필요하며, 원격 재택 근무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했다.

‘하이유에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