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워싱턴(회장 김인철)은 한반도의 평화와 한미동맹의 가치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하는 배너를 게시하고 있다.
비엔나에 위치한 한미과학기술센타와 한인타운인 애난데일 한국일보 옆 건물 외벽, 그리고 길거리 싸인 24개를 제작하여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에 각각 12개 씩 설치했다.
김인철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잊혀져 가고 있는 6.25전쟁을 상기시키고, 1.5, 2세들에게도 알려 주어 다시는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