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가장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바로 건강에 대한 것이다.
지난 16년 동안 워싱턴 지역 동포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건강마을’을 돌아 보았다.
건강마을은 동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애난데일에 위치하고 있고, 각종 건강식품과 건강용품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각종 제품과 안마의자도 취급하고 있어 동포 어르신들과 외국인들에게도 소문이나 있는 곳이다.
특별히 요즘 방역제품 또는 면역력 때문에 집에서 간단하게 건강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덜덜이, 반신욕기, 정품마스크 LG KF94등의 제품을 배송 기간 없이 저렴하게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마의자의 경우 2층의 넓은 매장에 체험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한국의 유명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 체험 후 구입이 가능하며 무이자6-12개월 할부와 12개월부터 48개월까지 파이낸싱도 가능하며 서비스기사가 상주하여 제품의 하자가 발생해도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터넷으로도 구입이 어려운 방역제품도 충분히 확보하여 즉각적인 구입이 가능하다.
디자인을 생각하고 바이러스와 미세 먼지 차단 등이 가능한 한국제 정품 마스크가 종류 별로 구비 되어 있고 덴탈 마스크도 있으며 비 접촉 체온계, 손 세정제, 라텍스장갑, 알코올티슈, 안면커버, 건강용품과 공진단, 홍삼 등의 건강식품, 한국 화장품 등 대표적인 고국의 생활용품들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칫솔에서부터 가전용품과 화장품까지 아이디어 생활 용품 등 없는 것이 없는 만물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마을 노희춘 사장은 “이제 가을의 입구에 들어 서면서 가을 맞이 정기 세일도 겸하고 있어 한번쯤 방문 하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 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