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는 지난 7일 워싱턴청소년재단 주차장에서 COVID-19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싱턴지역의 청소년들, 그리고 청소년들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과 어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도록 식료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있었던 구제사역은 지난 6,7월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 50가정에 쌀과 라면을 전달하였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후원으로 워싱턴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도자 양육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방과 후 영어와 수학 과외공부를 14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식료품 제공 프로그램은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의 DHHS(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MCFC( the Montgomery County Food Council (MCFC), and the Healthcare Initiative Foundation (HIF)의 주관으로 워싱턴청소년재단이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워싱턴 지역의 목회자 모임 중 하나인 목동회 모임이 온라인으로 있었다.
8월 17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는 김성도 목사의 인도로 박상섭 목사의 기도, 정인량 목사의 설교, 조동수 목사의 축도, 김재학 목사의 인사말, 이택래 목사의 한국방문기 나눔, 장호열 목사의 근황소개, 조상래 목사(예배 유튜브 실행 소개), 안효광 목사의 교협 행사 소개, 김범수 목사의 청소년재단계획 소개가 있었다.
이태봉 목사는 유튜브 예배 올리는 법을 차근차근 소개했고 조형주 목사의 교회 근황 소개, 정부홍 목사의 JE신학교 계획소개, 조장원 목사의 주일예배 근황소개, 김찬영 목사인도로 합심기도, 임헌묵 목사의 마침 기도로 모임을 마무리 하였다.
목동회 모임은 매월 1회 모임을 가지며 성경과 신학에 대한 연구와 기도를 나누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