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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죄로부터 워싱턴 여성회 정 번스 부회장, 워싱턴 여성회 김유숙 회장, 포토맥포럼 이영묵 회장, 세계한식요리연구원 원장 장재옥 여사, 북한자유인권연합 부회장 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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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수상자 선정 발표]장재옥, 수잔 솔티, 워싱턴 여성회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수상자 선정 발표
2020년 9월1일 포토맥포럼(회장 이영묵)은 2020년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수상자로 수잔 솔티(Defence Forum Foundation회장), 워싱턴 여성회(회장 김유숙), 장재옥(세계한식요리연구원 원장)이 각각 선정 되었다고 발표 하였다.
이영묵회장은 야외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워싱턴 지역에서 코로나19이전까지 매달 두 번째 목요일에 교양 강좌를 열어 삶의 여정에서 살아온 철학과 지혜, 그리고 축적된 지식을 나누며 공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온라인 상에서 매주 만나고 있고 지역사회를 풍족하게 하고 전문분야에서 한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분이나 단체에게 삶에 박수를 드리는 일을 해보자는 의미에서 시상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발표된 수상자들은 7명의 선정위원들이 엄선하여 선정 하였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은 수상자로 선정된 소감으로 장재옥(세계한식요리연구원 원장)은 “부족하지만 이러한 상을 받도록 선정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영광으로 알고 워싱턴지역의 한인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김유숙 워싱턴여성회 회장은 “워싱턴 한인 사회의 덕망 있는 포토맥포럼으로 부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40년동안 선배들의 노력으로 이러한 상을 받게 선정되었고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라는 격려로 한미동맹강화와 타 단체의 귀감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말하였다. 강필원(북한자유연합 부회장)은 수잔 솔티 여사를 대신해서 선정 소감을 말하며 “수잔 솔티여사는 2004년 미국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는데 공헌하고 2003년에는 탈북자인 황장엽씨를 의회의 증인으로 서도록 도왔으며 매년4월 북한 인권주간을 만들어 활동 하는 등 북한인권과 탈북인 들을 위해 노력한 분”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포토맥 포럼은 버지니아주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회원가입은 이름,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HiUSKorea.com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