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 지역 협의회(회장 김선화/ 이사장 이기훈)은 제18회 시낭송 및 제15회 말하기 대회 시상식을 9월 19일 토요일 오후 애난데일에 위치한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주차창에서 Drive Through 방식으로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지키기위해 버지니아 지역 학교 학생은 오후 2시~2:30, 매릴랜드 지역 학생은 2:30-3시 사이로 분리하여 시행했고, 시상식은 WAKS 사인과 풍선이 달려있는 상장, 트로피, 상금 진열대 앞에서 수상을 한 후 좀 더 지나가 가족끼리 차에서 내려 배너 앞에서 기념 촬열을 마친 다음 다른 쪽 출구로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수상자 중 초등부, 중등부 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최예인(구세군), 김세현(벧엘)에게는 워싱턴 문인회에서 제공한 상장과 상금이 함께 주어졌다.
제18회 시낭송 및 제15회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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