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는 오는 10월1,2,3일 3일간 동포복음화대성회를 연다.
“지금은 회개하며 기도하며 말씀으로 희망을 노래 할 때이다”는 슬로건 아래 주의 말씀으로 희망을 노래하라!(시편 119편172절)의 성경 말씀이 선포된다. 이번 대성회는 10월1일 인터네셔널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 10월2일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 10월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오후7시부터 시작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성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예배로 진행되며 교협 임원들과 순서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줌과 유튜브 생방송 그리고 페이스북 생방송으로 중계가 된다. 이에대한 문의는 회장 김재학 목사 301-991-9129, 총무 안효관 목사 703-489-4200으로 문의 하면 되며 포스터를 참고 하면 된다.
한편 워싱턴교협에서는 전문 방역 회사인 Green Bio Tech(대표 오병익)의 후원으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대면예배를 드리고 있는, 또 드리려고 하는 회원 교회들을 위하여 무료 방역(소독)으로 사랑나눔을 섬긴다고 한다. 방역에 사용하는 케미칼 제품은 EPA에서 검증받은 것으로 CDC에서도 권장하는 제품이다.
방역이 필요한 회원 교회들은 교협 임원들에게 직접 신청하면 일정을 잡아 무료로 방역을 해 드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