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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후에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차례대로) 김선미총회장, 오준석이사장,오정선미19대 총회장,한상신 교육관등이 신임 임원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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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20대 임원회 출범, 이수혁 주미대사 초청 환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이하 낙스) 20대 신임 임원진은 지난 9월 14일 주미대사관을 방문하여 이수혁 주미대사와 환담을 나누었다.

이수혁 대사는 이 자리에서 그간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한글학교 운영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례 없는 어려운 시기에 재미동포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 대사는 “해외동포 자녀의 학령기 모국어 교육이 향후, 이들 삶에 있어 다양한 이점뿐만 아니라 정체성 확립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한글학교의 온라인 수업 운영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선미 총회장은 “낙스 40주년(2021년)을 맞이하여 낙스가 배출한 보다 많은 코리언 어메리컨들이 미주류사회에 진출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언어와 역사문화 교육을 통해 정체성 확립은 물론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주미대사관을 방문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제20대 신임 임원진(김선미 총회장 등 6명).


한편 낙스는 9월 15일 메릴랜드 록빌코트야드호텔에서 제20 대 집행부 인수인계식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준석 이사장, 오정선미 전임 총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김선미 신임 총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진, 워싱턴 지역협의회 김선화 회장과 이기훈 이사장, 한상신 교육관과 강경탁 워싱턴교육원장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격려하며, 낙스 20대 임원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었다.

그 외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장참석이 어려운 전 현직 임원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참여하여 예년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참여 방식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오준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하는 낙스가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250만 미주동포의 한국어, 역사, 문화 교육을 통해 2세의 정체성 함양에 기여하는 낙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정선미 직전 총회장은 격려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20대 집행부의 발전을 응원하며 축복한다”고 했고, 한상신 주미대사관 교육관은 축사에서 “새로운 교육적인 시도와 노력으로 미래 한국 문화 교육 준비를 응원하고, 한국 정부와의 협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했다.

지난 7월 25일 온라인으로 실시된 총회에서 선출된 김선미 총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교육적인 상황과 변수를 안고 시작하는 20대의 출발이 그 동안의 성과와 더불어, 한국학교 정체성 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하였다. 김 총회장은 현재 디트로이트 세종학교 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20대 낙스 임원진으로는 부회장은 총 3명으로 송지은(스탁톤 반석 한국학교 교장), 이경애(필라델피아 임마누엘 한국학교 교장),추성희(워싱턴 통합 한국학교 MD캠퍼스 교장) 등이고, 사무총장 김경희(고운글 한국문화학교 교장), 재무 정광미(휄로쉽 한국학교 교장), 편집장 윤혜성(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교장), 교육간사 김대상(발도스타 한글학교 교장), 홍보간사 이명희(캔사스시티 한국학교 교장), 웹간사 남궁령(샬롯 한국학교 교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