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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의원(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대표)이 워싱턴 동포간담회에서 부정선거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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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국제 조사단 구성한다”… 민경욱 전 의원, 워싱턴동포간담회에서 밝혀

4.15 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 초청 동포간담회가 우태창 ‘국민의힘’ 미 동중부연합회장의 주최로 22일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가 부정선거에 사용될 우려가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간담회가 열려서 그런지 동포 언론 매체들도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피츠버그서 열린 미국보수주의 행동(CPAC)에 참여한 후 필라델피아에서 동포들과의 만남을 가졌던 민 전 의원은 “현재 국제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한 재검표가 되도록 국제조사단 구성을 추진 중이다”면서 “볼리비아 대통령 부정 선거에 개입하여 현직 대통령 낙마에 일조했던 국제선거감시단(OAS)과도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했다.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서 “설마(?)”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대다수이지만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지점은 사전 투표 제도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그는 이번 방미 목적으로 “미국 조야와 싱크탱크를 방문하여 한국의 사전 투표에서 벌어진 부정행위가 미국의 우편투표에도 그대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면서 미국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거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졌다”고 주장하는 그는 “272만 표에 달하는 우편투표를 전수 조사해보니 110만 표가 만들어진 표였다”고 하면서 등기우편물이기 때문 수신자가 분명해야 하는데 수신자가 엄마, 누나, 개똥이, 소똥이 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4.15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인천 연수을에서 출마했으나 사전 투표에서 져 낙선했다.


4.15총선 부정의혹과 관련하여 선관위를 상대로 하는 고소, 고발건과 더불어 100여 곳의 투표 증거보전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법원이 4개월이 되도록 재검표 명령을 내려주지 않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제기한 그는 “재검표 판결이 나더라도 120일이면 바꿔치기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4.15 부정선거에 CCP 중국 프로그래머가 개입했다고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는 그는 “자기만 아는 표식을 무수한 숫자들의 조합에 흩뿌려놨다”며 “‘암호를 해독하면 FOLLOW_THE_PARTY’라는 구호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해당 문장이 ‘영원히 당만 보고 간다’는 중국 공산당 구호와 닿아 있다는 것이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우태창 회장은 “1960년 3.15 부정선거 당시 마산에서 19세의 나이로 데모에 참가한 적이 있지만 60년 후 다시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조국의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이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죄 없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특별 사면을 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현직 교수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의 최원목 공동대표(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함께 하여 정교모를 소개했고, 참석자들에게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위한 자동차 범퍼 스티커가 제공되었다.

한편 민경욱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가 워싱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동포사회 일각에서는 나라가 온통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왜 이곳에까지 와서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워싱턴 평통 이재수 회장은 전화 통화에서 “국민 대다수가 부정선거를 믿지 않고 있는데 미국에까지 와서 국격을 훼손 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코로나19 시국에 국력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에 이런 국론 분열 행위에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부정선거 증거 3가지

하이유에서코리아 강남중, 이태봉 기자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