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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사람을 찾는다.

프레션에서는 2월18일(목)부터 21일(주일)까지 7천학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별히 웨레스 프로그렘으로 진행될 세미나의 주제는 ‘부르심과 다 이루지 못한 사명’(베드로 후서1장10절, 열왕기상19장18절)이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과 미주에서 동시 진행되며 하스데반 선교사가 진행 하게 되는데 첫 번째 날에는 훈련안내와 경배와 찬양, 주제강의 2,4가 진행이 되고 둘째 날에는 주제강의 1,3,5가, 셋째 날에는 그룹모임이 진행되며 성만찬도 행해진다. 언어는 독일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동시 통역되며 훈련비는 자율 헌금으로 섬긴다.

‘새 예루살렘을 향한 칠천(7000)학교’ 프레션(대표 송제오 목사)은 “펜데믹 상황 속에서 모일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하면서 나 혼자만 남은 것은 아닌지 막막하고 답답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며 “북 이스라엘의 엘리야가 곤고함을 호소 할 때 7천명의 하나님의 사람을 남겨 주셨다고 하신 것 처럼 기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며 이번 7천 학교를 진행하는 이유를 밝히었다.

정승욱 간사는 “펜데믹으로 모이기 어려운 소형교회나 기도그룹이 팀으로 참여 하여 7천학교를 후원해 주기 바란다”고 하면서 703-844-0355또는 이메일 JSU2000@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또한 제2기 프레션 선교학교가 오는 4월8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두 시간씩 소그룹 온라인 줌으로 9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교학교에는 선교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성경적, 역사적,전략적, 문화적, 동역적 관점을 배우게 되고 선교를 이론적으로만 배우는데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실천의 다리 역할을 하는 ‘학습 공동체’를 통하여 선교적 성경읽기 실습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선교독서클럽’을 시작하는 법과 우리에게 다가온 이주민을 친구로 삼는 일등 선교적 삶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 하고 배우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시작하도록 돕는다.

참가비는 $50+교재발송비를 납부하면 참가 할 수 있다. 문의 703-863-5187(한창훈 목사), 919-334-8910(지승남 선교사)이다.

한편 프레션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저녁7시에 열린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을 한다. 또한 사무실은 페어팩스 카운티 코트하우스 근처에 있으며 메릴랜드 브렌디와인지역에 67.5에이커의 땅을 마련하여 다양한 사역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