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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신임회장에 정인량 목사… “8일 정기총회에서 선출”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정기총회가 8일 오전11시 버지니아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개최되어 차기회장으로 정인량 목사를 선출했다.

이주성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국민의례, 김용돈 이사장의 개회기도, 전용운 회장의 개회사, 김택용 명예회장의 격려사, 참석인원계수, 전용운 회장의 개회선언, 회순 양해,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등이 있었고 보고에 대한 동의 재청 후 임원 개선이 있었다.

이어진 차기 회장을 뽑는 순서에서는 정인량 목사가 추천되어 만장일치로 인준되었고 신구 회장 이,취임식도 거행되었다.

김용돈 이사장은 개회기도에서 “어려운 시절에 건강 주시고 총회를 대면으로 열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기도 하였고, 전용운 회장은 “서로 대면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며 한미동맹은 이승만 박사 덕분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함게 하여야 한다.”고 개회사를 하였다. 또한 김택용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선각자이신 이승만 박사의 유업을 따르자.”라고 하였다.

사업보고와 재정보고는 김명옥 재무부장이 “2019년 정기총회, 이언주 의원 총청 시국강연회, 전국총회, 고문자문위원 임원모임, 2020년 정기총회 준비모임, 코로나19로 2020년 정기총회 취소, 2020년 백선엽 장군 빈소 방문 헌화, 백선엽 장군 추모예배 참석” 등의 사업 보고와 재정 보고를 하여 통과 되었다.

정인량 목사는 취임사에서 “어려서부터 존경하던 이승만 박사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 사업회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주셔서 감사 드리며 더욱 열심히 기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신규 사업으로 강연회를 개최 하는 것을 준비 하기로 하였고 이날 모임은 코로나백신1,2차를 회원들이 모두 접종한 관계로 대면으로 모이게 되었다. 이날 모임은37명이 참석 하였고 장재옥 여사가 디져트롤 도네이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