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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2차 ‘추모의벽’ 건립기금모금에 동참결정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4월10일(토)오전11시 에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한국전참전추모의벽 성금모금과 2021년행사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이날 논의에서 재향군인회는 2차로 한국전참전추모의벽 건립기금모금에 동참하기로 하고 회원 각자가 성의로 모아서 전달하기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모이지 못한 것에 대해 백신 접종이 많이 되고 회원들이 모여도 되는 안전한 시기에 직접 얼굴을 보면서 모이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어 추후 경과를 두고 보면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김인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에난데일 치안 방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이번에 한국전참전추모의벽건립기금 모금 2차에도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조국의 발전과 안보상황이 더욱 확고히 되도록 미국에서 한미동맹에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하자.”고 하였다.

이인갑 사무총장은 “백신 맞는 사람이 늘어나고 안전해 지면 정기 모임을 활성화 하겠다.”며 “그러나 백신을 맞아도 당분간은 마스크 착용을 하며 조심 하여야 한다. 향군 소식은 전달 받는 대로 전달 해 드리며 전체 총회의결도 현재 하이드리브로 할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어서 본회에서 전달되는 대로 전달해 드리겠다.”고 공지사항을 전달하였다. 또한 “회원증이 없는 사람은 신청서와 사진3매를 제출해야 하며 회원증으로 얻는 혜택이 많은 만큼 발급을 받는 것이 좋다.” 고 하였다.

신입회원 으로 손현봉 이사를 환영 하고 향군 모자와 티셔츠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지었다. 한편 향군 창립 행사는 10월8일로 예정되어 있으나 코로나19바이러스로인한 펜테믹 등의 이유로 결정 되는대로 알려 드리겠다며 모든 회의를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