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 교회소식

나눔의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는 교회들


<사진> 왼쪽부터 박엘리사 목사(교협 회계), 최재종 목사(교협 서기), 한세영 목사(메시야장로교회), 이범 목사(교협 회장), 오건 목사(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홍진성 장로(교협 평신도 부회장), 임헌묵 목사(교협 부회장)

메시야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와 코이노스 영생장로교회(담임 오건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워싱턴 지역 교회 목사님들을 위한 후원금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에 전달했다.

4월 23일 워싱턴 교협 이범 회장에게 전달된 총 2만달러(두 교회의 각 1만달러)는 교협에서 선정하는 20개 교회에 1천 달러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범 목사는 “어느 교회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시기에 두 교회가 더욱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써 달라고 성금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목사님 20분에게 각 1천불씩 돌아가도록 전달할 계획이며 선정방법은 기부한 교회의 의견과 임원진들이 심사숙고하여 결정된다.”고 전하였다.

한편 워싱턴 교협은 코로나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해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