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에서는 제 71주년 6.25 행사를 개최했다.
25일(금) 오전 10시 DC 소재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열린 헌화행사에는 이수혁 대사, 유미 호건 MD주지사 영부인, 표세우 국방무관, 은영재 버지니아한인회장, 손경준 워싱턴 6.25 참전유공자회장, 김인철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6.25 참전 유공자회에서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기념공원내에 ‘추모의 벽’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재단(이사장 존 틸럴리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주관하며 틸럴리 이사장, 짐 피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추모행사는 개식사,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기념사,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고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은 회원들이 모은 성금1만불을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