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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목사 출판 감사예배] 워싱턴 지역 목회자 대거 참석, “성황리에 끝나”

김택용 목사의 자서전 ‘턱걸이 인생의 감사 STORY’출판 감사예배가 12일 오전 11시 워싱톤한인장로교회(박성일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예배는 이억섭 박사(워싱턴 신학대학/대학원 총장)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반주는 김영란 사모가 하였다. 묵도와 찬송에 이어 박성일 목사가 개회 및 환영사를 했고, 이범 목사(워싱턴 교협회장)는 대표기도에서 “펜데믹 이전의 불 충성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앞으로 어려움이 없게 해주시고 오늘 출판 감사예배가 잘 진행되게 해 달라.”고 했다.

최일승 목사(목회 연구원장)의 성경봉독 여호수아4장1-9절)에 이어 정인량 목사(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 지회장)의 말씀이 있었다.

말씀전하는 정인량 목사

정인량 목사는 말씀에서 “김택용 목사님은 워싱턴 교회사의 신앙의 이정표가 된 것이다. 목회를 인내로 이겨내고 영예롭게 은퇴하시고 신학교육의 이정표를 세우셨다. 기념비적 마일드 스톤을 세우셨다. 좋은 멘토가 되어 달라.”고 전하였다.

양어부 목사(청교도 교회)는 트럼펫 연주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를 연주 하였고 이병완 목사(세계로 교회)는 책 소개에서 “표지부터 끝까지 자신의 삶 속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 하셨는지 나타나 있고 매번 턱걸이 하듯 극적으로 인도하심을 잘 나타냈다.”고 소개 하였다.

허종욱 박사(전 한동대 교수)는 서평에서 “김 목사님의 서평을 두 번째 하는 것이라며 열정적인 삶을 사시고 축복의 삶을 사신 내용과 자랑보다 반성거리를 나타낸 책이다.”고 하였다. 정영만 목사(워싱턴 교협 29대 증경회장)는 축사에서 “믿음의 여정을 기록한 것을 출판 기념하는 복된 날이다. 삶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김범수 목사(동산장로교회)는 독후감에서 “김목사님은 다방면에서 탁월한 분이시다. 이름에 용이 들어간 것처럼 용 되어 날았다.”며 용의 노래 시를 헌정 하였다.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영상으로 전한 격려사에서 “출판을 축하 드린다. 워싱턴에서 최고로 쓰임 받은 분이다.”고 하였다.

답사하는 김택용 목사

김택용 목사는 오쾌한 목사(워싱턴 원로 목사회 회장)가 전달한 꽃다발을 받은 후, ”어려운 때에 참석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사를 전했다.
꽃다발 전하는 오쾌한 원로 목사 회장

김택용 목사는 참석자 모두에게 자서전과 선물을 이택래 목사(총신대 워싱턴 동문회장)에게 대표로 전달 하였고 김의원 목사(전 총신대 총장)는 권면에서 “그리스도를 닮은 목사님)이라고 했다.

예배는 최한용 목사(워싱턴 신학 대학/대학원 교목)의 내빈 소개와 찬송가 1장을 부른 후 이원희 목사(워싱턴 교협증경회장, 침례교회원로)의 축도로 끝났다.

이날 출판 기념예배에 100여명의 축하 객들이 참석하였고 김택용 목사는 감사의 표시로 기념품과 자서전 그리고 식사를 대접하였다.

김택용 목사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