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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겁지 않더냐!”… 뜨거웠던 ‘호산나 찬양 및 간증 집회’

가슴이 뜨겁지 않더냐!

팬데믹으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호산나 찬양 및 간증 집회가 뜨겁게 열렸다. 이번 집회의 목적은 “찬양과 기도로 은혜 받고 각 교회로 돌아가 부흥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자”라는 취지이다.

손형식 목사의 “그 동안 얼마나 힘들고 답 답 하셨습니까? 오늘 이 시간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자.”는 환영 인사로 시작된 집회는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임하소서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임하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의 찬양 가사는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손목사의 찬양인도와 중간 중간 간단히 전해 지는 메세지는 그 동안 참아왔던 모임의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었고, 좀더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었다.

한상우 목사의 찬양인도와 심용석 집사의 성가는 예배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뜨겁게 하였다.

합심 기도 순서에서는 손목사의 기도 인도와 중보기도. 전도대상자를 위한 기도. 선교사들을 위해서. 한국. 미국.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그리고 각자의 아픈 곳과 상처를 위한 치유기도를 하였다.

이날 박수 치며 두손들고 마음껏 소리 높여 찬양 했던 참석자들은 “움츠렸던 마음이 활짝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집회가 열리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계속해서 모임이 이어 지면 좋겠고 기도와 찬양의 바람이 일어 워싱턴 지역에 복음이 널리 전파 되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집회는 메릴랜드 휘튼 커뮤니티 교회(3211 Paul Dr. Wheaton, MD 20902)에서 계속 이어지며 시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손형식 목사 571-334-3444 김성홍 집사 240 778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