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니스 김 의 두 번째 소설 “태초에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 가 한국에서 출판, 이곳 버지니아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 소설은, *2020년(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신인 문학상 수상작이다.
책의 내용은 주인공들이 경험하는 삶의 처음을 이야기하고 깨달음의 모습을 표현했고 불협화음과 같은 사랑과 치욕의 좌절 속에서 도피처와도 같은 죽음과 자신의 맘대로 연출하는 꿈의 세계, 자연이 들려주는 천지창조이야기,과거의 재조명과 현실의 거듭남, 청춘의 환희와 삶의 희열, 그리고 자신의 자아를 찾아서 힘차고 자유롭게 날아가는 과정 등이 나온다.
‘태초에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는 어렵고 험난 하지만 빛나고 아름다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나 자신에게 더 늦기 전에 던지는 질문이며, 소설 속 인물들의 본능적 심리와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내자신의 존재를 찾아가는 이야기이고, 이 세상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이다.
저자는 “나는 이 소설을 통하여 전 세계의 젊은이와 어른들이 자신의 존재와 자신의 중요성, 그리고 자신의 빛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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