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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은혜가 내게 은혜가 족하도다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오쾌환)가 24일 페어펙스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월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택조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고 이덕균 목사가 예배와 초청교회를 위하여 대표기도 후 임역원들의 특별 찬송이 있었다. 신석태 목사가 고린도 후서 12장 7-10절의 말씀(고린도후서 12장 7-10절 “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 8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으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말씀주제로 설교를 하였고 찬송가410장을 부른 후에 봉헌을 하였다.

봉헌 감사기도는 김영숙 목사가 헌금봉사는 홍금상사모, 이정희 사모가 하였고 양보영 목사의 광고 후 김상묵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었다.

이날 신목사는 말씀을 전하면서 약한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우리의 기도가 안 이뤄줘도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내게 은혜가 족하도다 라고 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이어 2부 회무순서가 회장 오쾌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감사의 말씀에 이어 이날 식사를 제공한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담임 윤창재 목사가 인사말을 하였고 회원들의 소식을 전한 후에 박관준 목사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