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차 한미 나라사랑 기도회(회장 박상철 목사)가 지난 8월31일 오전 11시부터 에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오쾌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 되었고 반주는 문경원 목사가 하였다. 방해식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성경봉독 사무엘 상 7장 1-14절 말씀을 가지고 김택용 목사가 ‘미스바 성회를 본받는 나라 사랑 기도회’라는 말씀 제목으로 설교 하였고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송을 부르며 헌금하였고 양보영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함께 합심 기도 하는 순서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정규섭 장로, 미국을 위하여 정세권 장로, 코로나19퇴치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김정득 장로가 각각 인도 하였고 오쾌한 사무총장의 광고 후 김택용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치었다.
이어 박상철 목사는 인사말과 회원 소식을 알렸고 주기도 문으로 마친 후에 이주성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었다.
이날 김택용 목사는 말씀에서 “사무엘 선지자 때에 이스라엘은 소망이 없고 총체적 위기 속에서 절망이 가득 한 때였고 이럴 때 구원투수로 세움 받은 인물은 사무엘 선지자겸 제사장 및 사사였다.”며 “기독교 인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함께 할 수 없다. 우리는 인생관과 신앙관을 바로하고 거기에 따라 생활의 변화가 있어야 하며 나라사랑 기도회가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페러다임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것 이다.”고 전하였다.
박상철 목사는 인사 말에서 “오늘 기도하신 연로 하신 장로님들이 힘을 다해 기도 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왔다.”며 “우리도 이와 같이 힘을 다해 나라를 위해 기도 하자.”고 인사 하였다. 한편 60차 기도회는 9월21일(화요일)오전11시 메시야 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