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릴랜드 한인회장 출마를 선언했다가 경선을 안하고 아름다운 전통을 남기기 위해 사퇴 한김미실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7대, 8대회장을 역임, 인사당 대표, 메릴랜드주 아태커미셔너, 메릴랜드 전문 부동산 중개인)씨가 이번 선거에 사용하고자 마련한 공탁금 1만불을 불우학생 장학금과 한인봉사단체등에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본지에 알려왔다. 김미실 씨는 “저는 37대 메릴랜드 한인회 먼저 출마 선언 했던 김 미실 (Mi Schill Kim)입니다. 좋은 뜻으로 봉사 해 보겠다고, 맨 먼저 출마 선언 했던 이유는 다른 후보가 안 나오기를 바램이었고, 경선을 피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봉사 하실 분이 출마등록을 함으로써 저는 처음 부터 경선을 안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에 등록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용 하지 않은 저의 공탁금 1만불을 ($10,000) 일부는 메릴랜드 거주 불우 학생 장학금으로 또 일부는 한인 봉사 단체 및 기타 에 모두 기부 하기로 했습니다. 장학금 수여와 단체 지원금 내역은 추후 자세히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학금 추천은 공식 추천 단체(추후 언론 으로 발표)가 할것 이며 봉사단체는 kafgw7@gmail.com 으로 간단한 내용을 12월12일 까지 보내 주시면 감사 합니다.”라고 전하였다.
필요한 단체나 개인은 연락 바란다. kafgw7@gmail.com /410-707-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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