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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에 거북선 모형제작 작가 채효성씨 거북선모형 두 척 기증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에 거북선 모형제작 작가 채효성씨 거북선모형 두 척 기증

지난11월18일 MD엘리컷시티 소재 니코 식당에서 아리랑USA공동체에 거북선 모형이 전달되었다, 이순신 교육 문화재단에서 활동 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거북선 모형을 제작공급하고 알리는 채효성(호 – 소선, 거북선 할아버지)작가는 오랜 기간 동안 거북선을 연구하고 고증을 통해 축소 모형을 만들어 후손들의 교육과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채 작가는 아리랑 USA 공동체의 활약을 신문지상을 통해 알았고 방송을 통해 들으며 금전적으로 돕지는 못하지만 거북선 모형을 기증 함으로 각종 전시회와 강의 때에 전시하여 한국의 위대한 유산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히었다.

좌로부터 황보철 위원장, 권명원 한글서예가, 채효성 작가, 장두석 회장, 최세라 재무

이날 기증 식 에서 채 작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건강을 주시고 기술을 주시어서 이렇게 거북선을 만들 수 있고 수 년 전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눈에 녹내장도 왔지만 하나님께서 만져 주시고 아내가 잘 돌봐주어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내고 있고 더욱 열심히 거북선 제작에 힘쓰고 있다. 그것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거북선 모형을 만들게 된 계기는 2017년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충무공 이순신 공모전을 열었고 공모전 시상에 거북선 모형을 상품으로 주어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 에서 전시하도록 하게하려고 제작을 하였고 역사적인 고증을 연구하고 탐구하여 거북선을 만들었고 그것을 상품으로 제공함으로 교육적인 효과를 거두게 되어 계속해서 거북선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국 내 여러 도시(LA, 하와이, 미시간,볼티모어, 페어팩스)등에 전시도어 있고 멕시코 , 모스크바, 등에 전시되어 있고 특히 버지니아 코리안벨가든 전시실에도 전시되어 있다.

또한 보편적인 보급을 위해 소형모형을 제작하여 작은 상자에 넣어 보금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한 채 작가는 “사람들이 작은 모형을 받으면 무척이나 기뻐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상품으로 전달 할 때에 더욱 교육적인 효과가 크고 우편으로 전달 하기에도 쉽다. 그 소형 모형의 크기는 손바닥 안에 들어갈 크기이다. 그리고 선교지에 작은 모형을 보내면 현지의 지도자들이나 현지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복음 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리랑USA위원들은 거북선의 모형을 보고 그 상세함과 정확함에 감탄 하였다. 장두석 회장은 “오늘 전달 받은 거북선을 가지고 많은 일을 하겠다.”고 전하며”채효성 작가님을 여러 번 만났는데 그 삶이 무척이나 진솔하고 성경적인 살능 살아논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제 기증 받은 거북선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차세대 에게 한인으로의 정체성을 알리고 한국의 빛나는 역사를 알리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히었다. 이날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채 작가는 소형 거북선을 전달 하였고 거북선 제작에 참여하고 계승 할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밝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