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요한침례교회 박인철 목사 원로목사추대예배와 신동영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11월21일 주일 오후5시 워싱턴요한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1부 예배로 박건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심대식 목사(교협 부회장)의 기도, 이견자 권사의 성경봉독(골로새서1장22절-25절), 손형식 목사(워싱턴 필그림 교회 원로 목사)의 설교, 사모합창단의 찬양, 박건철 목사(교역자회 증경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2부 원로 목사 추대식은 이규환 장로의 사회로 추대패 증정과 추대사와 박인철 목사의 원로목사됨을 공표했다. 제3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박인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서약, 공표, 취임패 증정후에 LISC 합창단의 축가, 강명조 목사(워싱턴 평화교회)의 격려사, 제임스 페이지(겔로웨이 연합감리교회)목사의 권면, 송안나 목사(교려 신학박사)의 권면, 이태봉 목사(워싱턴교역자회 증경회장)의 권면, 조상래 목사(현 워싱턴 교역자회 회장)의 축사, 문선희(그레이스 필드 이사장)집사의 축사 후에 정영만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치었다. 이날 손형식 목사는 설교에서 “박인철 목사님은 오랫동안 잘 사역을 감당 하였고 이제 원로 목사 되심을 축하하며 신동영 목사는 새롭게 담임 목회를 할 때에 이전 것은 버리고 새롭게 더욱 은혜로 변화 되어서 성도들을 잘 이끌고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길 바란다.” 고 전하였다.
박인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50년 동안의 목회를 감당하게 하시고 은퇴의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은퇴의 인사를 하였다.
신동영 목사는 담임목사취임인사로 “주님께 영광을 올리며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기도 부탁 드리며 오늘 참석해 주시고 격려와 기도해 주신 분 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하였다.
이날 예배는 12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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