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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메릴랜드 75세 이상 1b 그룹 “백신접종 시작”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오늘(14일), 75세 이상의 주민과 보조 생활 시설, K-12 교사 및 교육 직원, 보육 제공자 등 1b 그룹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1월 25일 부터 1c 단계를 시작한다고 했다. 1c 그룹으로는 65-74세 성인과 1a 단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공중 보건 및 안전 근로자, 그리고 식품·농업 생산 종사자, 우체국, 대중 교통 및 식료품점의 필수 근로자 등이다.

호건 주지사는 “현재 메릴랜드는 전염병의 가장 어려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핵심은 “테스트 및 치료”이며 해결책은 “경계와 백신”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12월 1a단계가 시작된 이래로 목요일 현재 총 202,254건의 백신이 투여되었다”면서 “월요일부터 메릴랜드의 모든 병원과 카운티 보건부에 노인에 초점을 맞춘 1b 단계 클리닉을 열어 접종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