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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석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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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태영호 의원, 워싱턴에서 동포 간담회 갖고 ‘투표 독려’

국민의 힘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워싱턴 지역을 방문하여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 투표독려를 위해 지역 동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동포간담회는 국힘당 재외동포위원회 린다 한 워싱턴위원장과 우태창 ‘국민의힘’ 글로벌분과위원회 워싱턴지회장이 각각 준비하여 진행했는데, 린다 한 위원장은 8일 저녁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그리고 우태창 지회장은 9일 점심 한강식당에서 각각 간담회를 주선했다.

김석기 의원은 “재외동포들이 권익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투표가 우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렇게 방문하였다. 재외동포들의 투표로 당락이 결정 될 수도 있다. 투표율이 높아지면 자연히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제가 국회에 재외동포들의 우편 투표를 실시하자고 안건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태영호 의원도 “사전투표율이 저조하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투표로 국민의 의사를 표 해야 한다. 해외 유학생도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권이 있는 사람은 사전등록과 함께 투표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미관계가 좋아져야 재외동포들의 삶이 평안해 진다. 재일동포들은 한일관계가 불편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어 하고 있다. 지속적인 한미 관계의 발전을 위해 재외 동포들이 힘을 써주셔야 한다.” 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설악가든 식당에서 간담회 후

한강식당에서 간담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