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회 폴라 박 회장과 회원들이 21일 워싱턴 D.C에서 시민들에게 보낼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패킹 봉사를 했다.
이는 뮤리얼 바우저 시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바우저 시장은 실내에서의 마스크 의무화 행정 조치를 취하면서 시민 각 가정에 자가 검진 키트를 보내는 봉사자들을 긴급 모집했다.
자가진단키트는 집에서 간단하게 스스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테스트 할 수 있으며 15분 안에 결과가 나온다.
한편 버지니아 지역에는 인근의 도서관을 방문 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