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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여성회】 첫 대면 임원회의 갖고 “상반기 사업계획 점검”


<사진> 워싱턴여성회 임원회의에서 입양인들을 위한 기부금을 비영리단체인 ‘325KAMRA’에 전달하고 있다.

워싱턴여성회(김유숙 회장)는 올해들어 첫 대면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올 상반기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유전자검사로 입양인들의 친생가족 찾는 일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325KAMRA’에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18일 애난데일 한강식당에서 가진 회의에서 김유숙 회장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리라 기대하며 상반기 행사를 계획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500달러를 입양인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토의된 주요 상반기 일정으로는 ▼ 3월 ‘팬데믹이 준 교훈 및 건강비결”이라는 주제의 줌 강연회, ▼ 4월 장학기금모금 걷기대회 (스프링필드소재 레이크 아코팅크 공원), ▼ 5월 회원 가족 야유회 (레스턴소재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 ▼ 6월 “2021 장학금수여식”, ▼ 8월 “76주년 광복절 기념 강연회” 등이다.

임원진은 회장 김유숙, 이사장 은희 하딩, 수석부회장 정 번스, 부회장 지영 랄리, 총무 순 스틸, 재무 정숙 브라운, 장학위원장 군자 퀵, 문화위원장 진숙 폴슨이다.

한편 워싱턴여성회는 올해로 40돌을 맞이하며 1982년에 국제결혼을 한 한국여성들로 주축이되어 장학사업과 문화사업을 창립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문의 김유숙 회장:202-577-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