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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견례가진 20기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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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 제20기 출범식이 오는 10월28일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 제20기 출범식이 오는 10월28일 열린다.
문 대통령 위촉장 받을 자문위원90명 참석예정!
이번 출범회의눈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제20기 활동방향 보고, 협의회정기회의, 평화통일 강연, 만찬과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싱턴 평통 강창구 회장은 “이번 출범회의에서 워싱턴 협의회의 향후2년 활동방향을 전체 자문위원의 제청과 동의로 추인 할 예정”이라면서 대규모 행사를 통해 20기 워싱턴 평통의 출범을 지역과 동포 사회에 선포하고, 워싱턴 자문위원에게 평통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어 평화통일에관한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려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번 평통의 지역협의회 출범 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제20조에 다라 2년에1회 의장(대통령)이 소집한다는 규정에 의거해 열린다.
출범회의 실무를 담당하는 워싱턴 협의회 강고은 간사는 “이번 워싱턴 평통의 출범회의 주게를 ‘Peacetoberfest’[10월평화축제의 날]로 정했다면서 한국 대통령 직속기관의 행사에 걸맞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축하와 희망을 나누며흥과 즐거운 포텐을 터트리는 평화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은희 수석 부회장은 “이번 출범회의가 의장이신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서 워싱턴을 방문하는 수석 부의장을 비롯해 해외 다른 협의회에 워싱턴협의회만의 공공외교를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것” 이라며 “비록 과거보다는 소수로 출발하지만 그 어느때 보다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위싱턴 평통은 20기 출범회의 행사를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제시하는 코로나19방역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할 것 이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현장 방역에도 만전을 다할 것 이라고설명했다.
한편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20기의 임기는 2021년 9월1일부터 2023년 8월31일까지이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참과 지지를 유도 할 계획이다. 고 밝히었다.
이번 행사의 일시 : 2021년 10월 28 목요일 오후 6시(위촉장 수여식 5시)
장소 : Tysons Corner Marriott Hotel 8028 Leesburg Pike, Tysons, VA 2218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