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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와 함께 미국 시민권 인터뷰도 준비하고 영어 공부도 함께 하자!’

원어민 강사, Sasan 씨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는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4주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6:30am – 8:30pm)에 직장인을 위한 ESL &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을 개최한다.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될 이번 수업은 원어민 강사 (Sasan Soheily)가 진행을 하여 기초적인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단순히 문제를 외우는 것을 떠나 원어민과 함께 관련된 영어 공부를 하며 준비할 수 있기에 실제 인터뷰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이번 ESL &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에서는 읽기, 쓰기, Civic Test를 함께 공부하게 되며, 인터뷰 전과정을 체험해보는 모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강의료는 50불이며, 시민권 인터뷰 준비 교재 및 CD가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 문의 및 등록:

최대현 dchoi@kcscgw.org, 703-662-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