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포크 카운티 (POLK COUNTY)는 임대료가 밀린 세입자에게 수백만 달러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내셔널 이쿼티 아틀라스 (National Equity Atlas)에 따르면 평균 포크 카운티 가구는 임대료가 $2,666이다.
“모라토리엄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도움을 구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 압박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포크 카운티 지역 개발 관리자는 말했다.
포크 카운티 커미셔너는 연방 코로나 기금에서 $1,700만 달러를 사용하여 포크 카운티의 최대 임대 및 유틸리티 지원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승인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4월까지 월 청구서가 뒤처진 임차인에게 최대 $12,000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임차인은 포크 카운티 주민이어야 하고, 소득은 지역 중간 소득의 80 % 미만으로, 코로나로 재정적 영향을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웨스트(West)는 설명했다.
지원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소득이 평균 소득의 50 % 미만이고 90 일 동안 실업자인 세입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사람들이 서둘러서 불완전한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8월 3일까지 두 달 동안 포털을 열 예정이므로 신청서를 완전히 잘 작성한 다음 제출을 하라. 분배된 모든 돈은 집주인, 부동산 관리자 및 유틸리티 회사에 직접 지급된다.”고 웨스트는 설명했다.
“집주인은 밀린 임대료를 받기 위해 신청하는 세입자가 너무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임대료 지원에 연결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서류를 신청하면 세입자에게 임대료 지원 초대장이 전송된다. 그 반대의 경우도 세입자가 신청서를 시작하고 집주인에게 알릴 수 있다.”고 웨스트는 덧붙였다.
임대 및 유틸리티 지원 프로그램 신청은 6 월 1 일 오전 8시에 카운티 웹 사이트 에서 시작되는 온라인 포털에서 제공된다.
6 월 1 일 오전 10시부 터 863-345-260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IUSKOREA.COM 오마영 기자 (플로리다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