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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VA 예비선거 날이다”… 우리의 권익 위해, “아이린 신에게 한 표를!”

<사진> 아이린 신 후보 후원 행사(왼쪽부터 실비아 패튼, 아이린 신, 박경 기자)

오늘은 민주당 예비선거가 있는 날이다.

우리 동포사회의 권익에 직결되는 주지사, 부주지사, 법무장관, 주하원의원 등 11월 2일 본 선거에 나설 후보가 최종 결정되는 날이기에 한인 유권자들의 참여가 절실한 날이다.

특히 버지니아 86지구(헌돈, 레스톤, 챤텔리, 페어팩스 카운티 일부)에는 아이린 신(Irene Shin)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신 후보는 정치 신인으로 현역인 이브라힘 사미라 의원의 벽을 넘어서야 한다.

실비아 패튼(전 워싱턴 한인민주당 초대회장)은 “86지구에 속한 한인 유권자들께서는 주하원 의원으로 출마하는 한인 아이린 신 후보에게 반드시 투표 할 것과 주위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가 있길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버지니아 한인사회에 중요한 정치 영향력을 가져다 준다”고 호소했다.

한편 대부분의 공화당 후보는 5월 8일 있었던 예비선거를 통해 이미 확정 되어 있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센터빌이 포함된 40지구에서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된 헤롤드 변 씨는 가가호호 문을 두드리며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민주당 예비 선거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면 실비아 패튼 전화번호 (703)861-9111 으로 하면 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