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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접수 중, “관련 단체들은 서둘러 접수해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에서는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을 위한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2차 수요조사를 실시하면서 관련 단체들의 신청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대상 단체는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아시아계 혐오범죄 발생 지역 소재 동포단체이고 접수 마감 일은 7월 14일(수) 까지이다. 신청 서류는 대사관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접수 기간이 짧은 관계로 대상 사업을 비교적 상세히 예시하고 있다.

대상 사업으로는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 세미나 및 캠페인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 동영상 제작 및 홍보 사업 ▼소수민족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재단 심의위원회 심사 이후 단체에 통보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현황조사서, 수입·지출 예산 총괄표 등 총 4페이지로 대사관 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제출 방법은 각 관할 재외공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지만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지역 소재 단체의 경우 아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 (우편송부)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 (스캔본 제출) jwkim14@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