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오쾌한 목사) 월례예배가 27일 페어팩스 브레이커스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이석해 목사의 인도와 김영란 사모의 반주로 진행되었고 신석태의 목사의 대표기도, 김택용 목사의 설교, 홍장춘 목사의 헌금기도(봉사홍금상 사모, 이현숙 사모)후에 박석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오쾌한 목사가 진행한 2부 회무 순서에서는 (고)김윤국 목사의 자제인 김종범 장로를 소개하며 회원소식을 전하였고 최인환목사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었다.
신석태 목사는 어려운 가운데도 지켜주시고 모든 인류가 평안한 가운데 있게 해 주시길 기도했고, 김택용 목사는 설교에서 ‘어디로 가리이까’라는 말씀제목으로 사무엘하2장1-7절을 가지고 세가지 대지를 전하였다.
김 목사는 “다윗은 1) 기름 부은 자를 선대 하였다. 2) 다윗은 기도하는 모범을 보였다. 3)다윗은 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하면서, 우리의 삶의 모습이 다윗의 믿음을 닮아가야 한다고 했다.
오쾌한 목사는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며 아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전하면서 김종범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8월 월례회는 순복음제일교회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