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가 주최한 영어권 청소년 및 청년 부흥집회가 지난 7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열린문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와 워싱턴 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열렸다. 첫날 집회는 Jay Ahlemann 목사(Co-Pastor of Restoration Fellowship Church)와 Mr. Mark DeWayne Moseley(Former Washington Redskins Football Player, NFL MVP)의 말씀으로 진행되었고 둘째 날 집회는 Jimmy Chae(University of the Nations, Kona Restorers DTS 열방대학 Leader)와 Timmy Cho(University of the Nations, Kona Restorers DTS 열방대학 Leader)의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집회에서 이범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청년들이 함께 하게 되어 워싱턴 지역을 성령으로 변화시키자.”고 전하였고 Jay Ahlemann 목사는 “천국의 소망과 구원의 은헤를 입고 살아 가야 한다.”고 전하였고 Mr. Mark DeWayne Moseley는 “자녀들이 어려운 지경에 있었으나 지금은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살고 있고 후손들이 천국 갈 수 있게 믿음 생활 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첫날 집회에서 은영재(버지니아한인회장)권사와 장재옥(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권사의 헌신으로 200개의 김치 햄버거가 참석자 들에게 제공되었다.
둘째 날 집회는 워싱턴 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진행되었고 Jimmy Chae Leader는 “말씀과 기도의 생활을 해여 한다.”고 하였고 Timmy Cho Leader는 “예수님을 따라간 제자들은 아무도 후회 안했다. 젊은 청년들의 생각도 이래야 한다. 젊은 사람들의 마음에 성령이 함께하면 변한다.”고 전하였다. 임헌묵 목사(부회장)는 “이번 집회가 워싱턴 지역의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변화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워싱턴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어 변화가 일어 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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