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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지사의 행정 명령 위반하는 학교 자금 삭감 경고

플로리다 주지사는 금요일 브로워드(Broward) 및 알라추아(Alachua) 카운티가 48시간내에 학교에서 마스크 의무를 철회하지 않으면 재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 리처드 코르코란(Richard Corcoran)은 마스크에 대한 주법을 무시하는 학군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카운티 교육구는 현재 디산티스의 행정 명령을 위반하고 학생들의 안면 마스크 결정권을 학부모가 정하도록 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5개 학군 중 첫 2개 학군은 CDC의 권고를 따라 월요일부터 학교내 마스크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주정부는 각 학교 이사회 구성원이 불이행에 대해 투표할 때 한 달치 급여에 해당하는 자금을 보류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대응했다. 지구가 다시 정렬될 때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학군은 또한 손실을 메우기 위해 예산의 다른 곳에서 달러를 인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이는 학생 교육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정부의 시도이다. 추가 처벌도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리처드 코르코란(Richard Corcoran) 교육국장은 성명을 통해 “정부 관리들이 따르고 싶은 법을 선택하여 추진하게 할 수는 없다. 이것은 부모의 권리를 의도적으로 침해하기 위해 주법과 주 규칙을 따르기를 의도적으로 거부한 그들의 행정 위반이다. 이것은 단순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다.” 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은 학교의 반항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교육부 장관 미구엘 카르도나는 금요일 연방 관리들이 “학생, 교육자,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CDC 권고 코로나-19 예방 전략을 시행함으로써 반향에 직면한 모든 학군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주에 의해 부과된 금융 처벌은 즉시, 케어스(CARES) 및 CRRSA, 또는 미국의 구조 계획 자금으로 해결될 수 있다. 대통령과 행정부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든 교육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산티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우리 주의 문제라고 믿는 일에 관여했다고 비난했다.

디산티스는 금요일 기자 회견 에서 “나는 그것이 절대적으로 터무니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선 플로리다에서 주의회는 부모의 권리 장전을 통과시켰다. 부모는 건강, 안전, 웰빙, 교육 및 자녀 양육과 관련된 이러한 주요 문제에 대해 궁극적인 권한을 갖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플로리다의 법을 시행하고 있다.”

알라추아와 브로워드 카운티는 처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의무화 정책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 학교와 지역 사회의 케이스 및 검역에 극적인 스파이크를 바탕으로, 우리는 보편적인 마스크 의무화, 학교가 우리의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우리 지역의 보건 의료 시스템의 현재 변형을 진정 시키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브로워드 교사 연합회의 애나 푸스코 회장은 금요일 성명에서 “지사, 교육부 장관, 교육부 모두가 권한을 초과했다. 격렬한 대유행 동안 학생과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대신, 가능한 가장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는 우리의 용감한 학교 이사회 구성원을 처벌하고 있다.” 콜코란( 교육청)은 또한 교육감의 급여를 위협했지만 금요일의 편지는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알라추아 카운티 공립학교 교육감 칼리 사이몬(Carlee Simon)박사는 “필요한 경우 학교에 대한 현지 통제를 유지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IUSKOREA.COM 오마영 기자(플로리다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