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한국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 차세대 리더십 포럼’이 지난 21일 뉴저지에 소재한 더블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포럼에는 뉴욕한인회, 퀸즈한인회, 뉴저지한인회,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커네티컷한인회, 델라웨어한인회, 매사추세츠한인회, 대남부뉴저지한인회, 포트리한인회, 펠팍한인회, 웨스트체스터한인회, 스탠튼아일랜드한인회 등 미국 동부지역 12개 한인회들과 차세대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차세대 리더십 행사는 진 김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한나 배 저널리스트, 데이빗 김 C2 창립자, 크리스 조 세프 등 문화, 예술, 한국음식, 교육 등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주한인 차세대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샤론 이 전 퀸즈보로장대행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이번 행사는 1부 ‘내외귀빈 환영사 및 축사 등 기념식’, 2부 ‘차세대 리더십 포럼’, 3부 ‘점심 및 네트워킹’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