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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오미크론 변이 확장”, 마스크 나눔봉사 펼치고 있는 ‘미주한미여성총연’

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KAWAUSA 총회장 실비아 패튼)는 지난 19일 애난데일에 위치한 ‘기독교문사(대표 최윤덕 장로)’에서 워싱턴 지역 교회들을 위해 ‘마스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 마스크는 MXN Commerce Inc.에서 기증한 것으로, 이 회사는 Tami Sense Sheet Mask (타미센스 마스크팩) 및 Livlit Organic Pads(리블릿 유기농 생리대)를 납품하는 회사이다.

뉴저지에 위치한 이 회사에서는 지난 13일 미주한미여성총연에 마스크 10만6,200장을 기부했다.

회원들이 손수 만든 순면 마스크와 함께 병원,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참전용사회, 홈리스 쉘터 등지에 ‘사랑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는 미주한미여성총연 실비아 패튼 회장은 지난 13일, 뉴저지 한인회와 네이버 플러스, 광야선교회, 메릴랜드시민협회, 히스패닉 선교팀 등에 전달했다.

이어서 19일 오전에는 페어팩스와 폴스처치에 위치한 홈리스쉘터 2곳에 지원했고, 오후에는 기독교 문사에서 워싱턴 지역 개척교회를 위해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야선교회 나운주목사, 워싱턴 만나 교회 이범목사, 예사랑교회 강장석목사, 메릴랜드 목사회 잔공 부회장, 남부 메릴랜드 지역에서 홈리스 사역을 하고 있는 김바울 목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는 미 연방정부에 등록된 501(C)3 비영리 단체로, 국제결혼여성 회원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익한 정보와 문화를 교류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구성원들의 효과적인 민간외교에 기여하고저 2004년 6월 23일 결성 되어 소외된 이웃돕기, 여성 인권보호, 민간외교 등 각 지역에 필요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 웹사이트는 www.kawausa.org 이다.

뉴저지에 위치한 MXN Commerce Inc. 회사에서 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웹사이트www.kawausa.org 를 통해 마스크 590박스(한박스에 180개) 약 십만장(106.200개)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