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29일 콜롬비아 소재 매릴랜드 한인회관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동포사회에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새 회장단이 꾸려지고 처음 가진 행사에서 헬렌원 회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모든 한인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새롭게 도약 발전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매릴랜드 교회협의회 회장 박종희 목사, 앤 아룬델 한인 노인회 홍광수 회장, 매릴랜드 시민협회 장영란 회장, 마이라이프 파운데이션 이정숙 회장, 매릴랜드 사진작가 협의회 장선영 회장, 매릴랜드 체육회 최철호 회장, 동중부 장애인 협회 남정길 회장, 아리랑재단 장두석 회장등 30여명의 한인단체장 및 대표들이 함께했다.
헬렌원 회장이 이날 밝힌 2022년 사업계획으로는 ▼3/1 3.1절 기념식 ▼ 3/5 무지개학교 개강 ▼ 5/1 골프대회 ▼ 5/15 정치포럼 ▼ 8/14 8.15광복절 행사 ▼ 9/16 – 17 제44회 코리안 페스티발 ▼ 10/23 이사회 ▼ 12/8 총회 ▼ 12/4 or 12/11 송년회 등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주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