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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진단하는 3.9 대선과 대한민국의 미래” 컨퍼런스 열린다

오는 2월 19일(토)에 워싱턴 DC 근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모국을 걱정하는 한인 애국자들과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들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미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북한 인권과 한미 동맹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주 민간단체인 파워스테이션 워싱턴(Power Station Washington)에서 주최하는 본 행사의 주제는 “워싱턴에서 진단하는 3.9 대선과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수잔 숄티와 로렌스 리가 공동 대표인 파워스테이션 워싱턴에서는 지난 1/20일 종전 반대 집회를 주최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으로서 가져야 할 바른 정치적 위치를 상기 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로렌스리 대표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 하여 공연도 즐기시고 만찬을 즐기시며 동시에 한인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저력을 나타내자.”고 전하였다.

주최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미 정치인 및 한반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현 한미관계와 북한문제 그리고 다가오는 3.9 대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같이 준비하는 서성교 준비위원장(미주기독교애국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미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는 동포들이 세계 정치의 제 1 번지인 워싱턴에서 모여 3.9 대선과 한미동맹의 미래를 같이 고민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원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 연예인들의 음악 공연도 있을 계획이며 저녁 만찬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아래 이메일 주소나 전화로 가능. 당일 주차는 메리어트 호텔 유료 주차 및 근거리 무료 공용 주차 가능하다.

일시: 2022년 2월 19일(토) 오후 3시 – 9시
장소: Crystal Gateway Marriott 1700 Richmond Hwy, Arlington, VA 22202
RSVP: john@powerstationwashington.org / 202-938-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