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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유연맹(송재성 총재) 제11대 출범 및 정기총회개최

한미자유연맹(송재성 총재)은 2월19일 설악가든 식당에서 제11대 출범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명옥 부총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조상래목사(교역자회 회장)의 기도, 정세권 전총재의 이 임사, 송재성 신임총재의 취임사, 마이클리 박사의 격려사, 임헌묵 목사(교협 회장)의 축도 및 오찬기도. 정순희 사무총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다.

정세권 전총재는 이 임사에서 “애국동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자유시장체제를 옹호하며 지금까지 지내왔고 대망의 11대가 이제 시작된다. 적극적으로 도와드려야 한다.” 라고 전하였다.

송재성총재

신임 송재성 총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회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을 감사 드리며 지난 기간 동안 자유민주주의수호, 탈북 난민 인권문제해결, 한미동맹강화에 힘썼다. 한미자유 연맹이 이제 자유를 위해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할 때이다.” 며 취임사를 하였다. 이어 김명옥 부총재의 임원 소개가 있었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