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재외동포 위원회 린다한 위원장은 13일 오후6시 버지니아소재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축하 행사가 열고 정의와 상식의 법질서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대통령이 되어줄 것을 요구했다.
제임스 윤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축하행사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영상인사 메시지(정의화 전 국회의장, 박진 의원, 김석기 재외동포 위원장, 최영두 의원, 태영호 의원)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살아 온 발자취 영상을 시청 하면서 식사시간을 가졌다.
린다한 위원장은 인사에서 “윤 당선인이 자유민주주의를 정의와 상식의 법질서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나간다는 공약대로 해나갈 것을 굳게 믿는다”면서 지난2월28일 MD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기도 한 대로 당선 되었고 이제 국민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영상메세지를 전한 의원들은 “워싱턴에서 힘을 실어 주시고 도와 주셔서 이러한 결과를 이뤄 냈다. 빠른 시일에 찾아가 만나보자.”고 전했다.
손형식 목사는 기도에서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구원과 영생을 믿고 주님의 응답해 주심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윤 당선인에게 합당하게 돕는 손길과 인사들을 보내 주시어서 국정을 잘 이끌어 나가도록 기도 해야 하고 김일성 사상의 뿌리를 뽑아내어 한민족이 다시 축복 받아서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도록 해 달라고 하였다.
이날 축하 연에는 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 덕담을 나누며 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