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무역협회(회장 임성환) 회장단은 권세중 워싱턴 총영사와 오찬 회담을 갖고 워싱턴 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활발한 무역 활동에 관한 지원 방안과 한국 중소기업체들의 미국 진출에 적극적인 상호 협조 등을 논의 했다.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는 3월 20일 2시 볼 아메리카 페어팩스에서 평화통일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분과별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강창구 회장은 “이번 대회는 승부보다 위원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목표로 하여 추진되었기에 이 행사를 계기로 20기 평통이 평화통일 활동에 신나고 활기차게 전진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7개 분과의 14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은 여성분과가 차지하였고 상금 300불과 트로피가 전달되었다.
한편, 워싱턴 평통 상반기 사업으로는 4월 청년의 밤, 5월 평화통일 골든벨, 6월 2차 정기회의 등이 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3월19일 오전11시 향군 사무실에서 표창장과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향군휘장-정찬문, 공로패-박노립, 회장표창-이유찬, 홍성화,이해월. 미국 대통령 봉사상 금메달 이인갑, 최민엽, 김귀동 등이다.
김인철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든 회원들이 수고해 주시고 봉사하였고 모두가 수상하였으면 좋겠지만 그 중 일부를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동포사회와 고국의 안보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