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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우측에서4번째 신임 정세권 회장, 앞줄 맨 우측 김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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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신임회장에 정세권 씨 선출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탄신 147주년을 맞이하여 워싱턴 기념사업회 측은 3월26일 에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 연회장에서 정기총회 및 춘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이태봉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김용돈 목사(이사장)의 개회기도, 전용운 명예회장의 개회사, 김탁(한뿌리사랑세계모임 대표)강사의 강연이 진행 되었고, 총회에서는 전용운 명예회장의 진행으로 진행되어 김명옥 재무부장의 사업 및 재무보고, 회장선출, 김택용 목사(상임고문)의 축도 및 식사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전용운 명예회장은 “현 정인량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여 전용운명예회장이 진행하였고 총회는 정기총회로 열린것이다.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조국 발전과 단체 발전에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만장 일치로 새로 선출된 정세권 회장과 함께 열심을 내자.”고 전했다.

김탁 강사는 ‘한국 전쟁 전후 이승만의 통일 정책과 한미동맹’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기존에 잘못 알려진 것에 대해 바로 잡기 바란다. 대한민국은 수 천년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건국된 지 70여 년 이 아니라 독립한지 70여년 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상해 임시 정부 때에도 국무총리를 하였다. 315부정선거는 이기붕 부통령의 당선을 위한 부정선거이지 이승만 대통령은 경쟁자의 신병으로 자동 당선되는 것이었다. 국민이 원 한다면 자진 사퇴하겠다고 하야한 것 이다. 한미 상호 방위조약 체결은 한국이 발전을 이루게 한 조약이다.”라며 강연을 했다.

정세권 신임 회장은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 자유민주주의 경제 발전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 하며 기념사업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배가 운동, 젊은 인재 영입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날 모임은 30여명이 참석했다.

위쪽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택용 목사, 정세권 전용운 명예회장, 정세권 신임회장, 김용돈 이사장,김탁 강사, 김명옥 재무부장[/caption]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