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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 하셨다.

워싱턴지역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헌묵 목사)주관으로 4월17일 오전6시부터 VA스프링필드 소재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엘리사 목사(교협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이성훈 장로의 기도, 김봉묘 목사의 성경봉독, icc성가대의 찬양, 한세영 목사(43대 회장)의 설교, 이석해 목사의 부활의 증언, 합심기도 조상래 목사(교역자회 회장)-코비드19로부터 회복, 심대식 목사(교협 부회장)-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종식, 노규호 목사(40대 회장)-미국과 한국 그리고 북한을 위하여로 기도했고 문선희 집사의 봉헌기도, 임헌묵 목사(회장)의 감사인사, 이성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었다.

임헌묵 목사는 “대면으로 예배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워싱턴 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한다.”고 했다.

한세영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부활 하셨다라는 말씀제목으로 부활은 이미 많은 것으로 증거 되었다. 부활은 묵은 생명의 회복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의 시작이다. 워싱턴 지역이 펜데믹 이전보다 더욱 소망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날 예배는 대면예배와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위로부터 순서대로 임헌묵 목사, 이범 목사, 이성자 목사, 문선희 집사, 한세영 목사, 심대식 목사, 노규호 목사, 조상래 목사, 이석해 목사, icc성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