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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붉은 옷 은영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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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 생활에 도움이 되는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 졸업식 가져

5월 6일 오후 5시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버지니아 한인회의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 구. 한사랑 종합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올 봄학기에는 HVAC 8명, 제너럴 컨트랙터 5명, 컴퓨터반 5명으로 총 18명의 졸업생과 교수님들이 참석하여 버지니아 한인회 은영재 회장, 유선희 부회장, 고은정 부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졸업식을 했다.

좌로부터 은영재 회장과 졸업생들

고은정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은영재 회장의 감사인사에서 “이 힘든 시기에 우리 한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 운영에 매진해 왔으며, 수고해 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 드린다, 우리 한인들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다” 고 했다.
조영진 교수의 축사와 박용현 교수의 격려사와 함께 학생 대표로 최이삭 학생의 감사인사, 그리고 졸업장 수여식을 가졌다.
좌측 은영재회장 졸업생들 우측 조영진 교수

최이삭 학생은 올해 2월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미국에서의 삶을 위하여 HVAC와 제너럴 컨트랙터 반을 수강했으며, HVAC와 제너럴 컨트렉터 라이센스를 다 패스 했다고 교수님들과 학교에 감사인사를 했다.
이번에 HVAC 8 명의 학생들은 모두 봄학기 수강 후 시험에 합격, 라이센스를 모두 취득 했다.
특히 교수님들은 버지니아 한인회에서 너무 잘 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회식자리와 함께 훈훈하게 학기를 마무리 했다.

버지니아 종합 기술학교는 6월 1일부터 다시 개강 한다. 과목은 HVAC, 전기, 플러밍, 개스, 제너럴 컨트랙터, 컴퓨터반 등이다.

수강 신청은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 웹 사이트 KASOV.org 또는 학교 대표번호 703-509-5010
또는 학교 이메일 KoreanAmericanSV@gmail.com 으로 등록과 문의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