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5월7일 토요일 어머니날을 위해 카아네이션 장식 만들기와 특별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재단 교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25 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어머니 날에 부모님께 드릴 카아네이션 장식선물을 만들면서 멘토링 시간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특별 멘토링 시간에 제니김 교사가 “가정에서의 부모님의 소중함과 자녀로서 해야할 도리”라는주제로 멘토링을하면서 부모님이 얼마나 고마우신 분들이고 존경해야 할 분들임을 확인하면서 우리 자녀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늘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가족이 중요한 것은 가족은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대화를 많이 나누고 좋은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만들면서 조금이나마 부모님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가족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재단은 올 방학 이후 9월부터 가을 방과후 학교(과외프로그램) SAT(영어 및 수학) 과목 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 문의; 240-722-7198